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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미카엘 대천사와

청동으로 만들어진 미카엘 대천사.


미카엘을 환영에서 본 교황이

이 성의 이름을 산탄젤로(Sant'Angelo)로 바꿨다고 한다.

본래 무덤이었던 곳이 순식간에 성스러운 장소로 바뀌는 순간.


@Roma, Italy



canon A-1 + 50mm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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