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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라노의 두오모만큼이나 화려한 상가인 빅토리아 에마누엘 2세의 아케이드.

당시 홀 천장에 이탈리아 국기를 그리는 조명이 그물처럼 펼쳐져 있었다.

이곳은 밤이 되어야 진가가 느껴지는 곳이다.

맥도널드조차 명품 매장처럼 보이지 않는가.


@Milano, Italy



canon A-1 + 24mm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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