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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반대하거나 논박하기 위하여 독서하지 말라. 또는, 믿거나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하여, 혹은 담화와 논의의 밑천을 마련하기 위하여 독서하지 말라. 오직 재량하고 고찰하기 위하여 독서하라.

- "학문에 대하여", 프란시스 베이컨

따로 담아 쓰기마저 부끄러워지는 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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