:: 시애틀/포틀랜드 여행 - 단골이 되고 싶은, 아날로그 커피 Analog Coffee
::: 단골로 할 만한 카페가 집 주변에 있기를 바란지 십여 년.전에 살던 본가는 이사를 하고 나니까 좋은 곳이 생겨버렸다.지금 살고 있는 곳은 15분은 차를 타고 나가야 그런 비슷한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한 군데는 스타벅스고 한 군데는 너무 시끄럽다.그런 동네로 이사가고 싶다고,나와 아내는 자주 말하곤 했다. 시애틀에서 그런 카페를 발견하는 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.둘째 날,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- 차로 10여 분 - 곳에 완벽한 로컬 카페가 있었다. 딱히 주변에 상점이 많지 않은 주택가인데정말 많은 이들이 찾는 카페의 이름은 아날로그 커피. 동네 젊은이들이 거의 일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,반려견과 산책하는 포즈대로,누군가는 일어나자마자마리화나 한 대를 피운 표정(시애틀이 있는 워싱턴 주는 마리..
여행/2017 시애틀, 포틀랜드
2017. 5. 11. 09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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