:: 시애틀/포틀랜드 여행 - 파웰 서점과 다운타운 짤막 산책
::: 붕 뜬 기분으로 얼마 걷지 않아 파웰 북스, 파웰 서점을 찾을 수 있었다.한 블록 전체가 서점인 이곳을 놓칠래야 놓칠 수도 없을 것이다.색깔별로 나눠진 섹션,직원들이 손수 쓴 추천사,헌책과 새책이 한 책장에서 뒤엉켜굳이 헌책을 찾을 필요도 새책을 고집할 이유도 없는 관용성까지. 포틀랜드에 갔다면, 파웰 서점엔 들러야 한다.책을 좋아하지 않았더라도책이 좋아질 수 있다. (사실 나와 아내는 이곳보다 시애틀의 엘리엇 베이 북컴퍼니를 더 마음에 들어하긴 했다.)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.헌책 및 새책방이란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. 어디로 접근해도 매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.다만, 매장이 워낙 넓다보니 그 안에서도 고저차가 있어서유모차를 끌고 다니려면 서점 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했다..
여행/2017 시애틀, 포틀랜드
2017. 6. 6. 00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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